• 3분연구소
  • 아이라이크스폰서애드

뉴스 홈 > 스포츠

  • 확대
  • 축소

토트넘, 맨시티와 2-2 무승부…손흥민 결장 왜?

손흥민이 결정한 가운데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홈 경기장에서 2-2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은 에릭 라멜라(가운데)가 돌파하는 모습. /맨체스터 시티=AP.뉴시스

손흥민, 지난 시즌 막바지 퇴장 징계 여파로 결장

[더팩트|이진하 기자] 손흥민이 지난 시즌 막바지 징계로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맨시티에 2-2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퇴장 징계로 결정한 1,2라운드에서 1승 1무로 분전했다. 손흥민은 오는 26일 열리는 3라운드 뉴캐슬과 홈경기부터 다시 뛸 수 있게 된다.

홈팀 맨시티는 4-3-3으로 경기에 나섰다. 스털링-아구에로-베르나르두 실바가 공격진에 배치됐다. 중원은 데 브라위너-로드리-권도간이 나섰다. 포백은 진첸코-라포르테-오타멘디-워커로 구성됐고, 에데르송이 선발 골문을 지켰다.

맨시티에 맞서는 토트넘은 4-3-2-1로 나섰다. 케인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2선에는 에릭센-라멜라, 중원은 은돔벨레-윙크스-시소코가 나섰다. 포백은 로즈-알더베이럴트-산체스-워커 피터스로 구성됐으며, 골문은 요리스가 맡았다.

경기 초반에는 맨시티가 일방적인 공세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압도적인 점유율에 슈팅도 계속됐다. 맨시티는 전반 6분 워커의 측면 돌파 이후 스털링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몰아치던 맨시티는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데 브라위너가 토트넘 수비진의 약점을 찾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스털링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서갔다.

토트넘도 이에 질세라 반격에 나섰다. 전반 22분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라멜라가 기습적인 슈팅을 날렸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의 첫 슈팅이 그대로 골문을 흔들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주도권은 여전히 맨시티였다. 초반 기세를 이어가며 토트넘 골문을 두들겼다. 결국 전반 35분 데 브라위너가 다시 낮은 크로스로 아구에로의 골을 이끌며 맨시티가 다시 앞서갔다. 이후에도 맨시티의 맹공으로 토트넘을 압박했다.

토트넘도 흔들리지 않으며, 공격을 이어갔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11분 모우라를 투입했고, 모우라는 필드를 밟자마자 펼쳐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투입된 지 19초 만의 득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2-2 스코어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양 팀이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jh311@tf.co.kr

주요 뉴스

    3분 연구소